독성탱화도 심산유곡(深山幽谷)의 산수(山水)를 배경으로 독각성인과 시동(侍童)이 있어 산신탱화와 비슷하나 산신탱화에는 반드시 호랑이가 있으나 독성탱화는 호랑이가 없음이 다르다.
독성(獨聖)은 불교에서는 독각(獨覺)이라고도 하며 아무 스승없이 깨달은 성인(聖人)을 말하며 범어로 pindolabharadvaja인데, 빈두로파라수(賓頭盧頗羅隨)로 음역되는 부처님의 제자이다. 이 독각성인은 남인도의 천태산에서 수도하면서 부처님이 열반한 이후 모든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아라한으로 나반존자(那畔尊者)로 잘 알려져 있다. 성인(聖人) 나반존자를 중심으로 천녀와 동자가 있다.
독성탱화도 심산유곡(深山幽谷)의 산수(山水)를 배경으로 독각성인과 시동(侍童)이 있어 산신탱화와 비슷하나 산신탱화에는 반드시 호랑이가 있으나 독성탱화는 호랑이가 없음이 다르다.
독성(獨聖)은 불교에서는 독각(獨覺)이라고도 하며 아무 스승없이 깨달은 성인(聖人)을 말하며 범어로 pindolabharadvaja인데, 빈두로파라수(賓頭盧頗羅隨)로 음역되는 부처님의 제자이다. 이 독각성인은 남인도의 천태산에서 수도하면서 부처님이 열반한 이후 모든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아라한으로 나반존자(那畔尊者)로 잘 알려져 있다. 성인(聖人) 나반존자를 중심으로 천녀와 동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