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호성중(外護聖衆), 즉 신중(神衆)이란 재래적 토속신앙의 대상이었으나 대승불교가 발달함에 따라 이들을 모두 불교가 수용하여 그 신앙적 기능을 불교를 보호하는 선신(善神)으로 한 것을 말한다.
갑사 대웅전의 신중탱화는 상하양단의 구도로 되어 있는데 상단에는 제석(帝釋)을 중심으로한 천부상(天部像)이 하단에는 8부신장이 중심이 된 신중(神衆)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법을 수호하는 여러 선신(善神)을 도상화한 불화를 신중탱화라고 하며. 많은 신들을 배치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구도를 보이는 신중탱화는 일반적으로 제석(帝釋)과 하늘의 군사인 천룡(天龍)을 중심으로 주위에는 무장을 한 신중들을 배치한다.
외호성중(外護聖衆), 즉 신중(神衆)이란 재래적 토속신앙의 대상이었으나 대승불교가 발달함에 따라 이들을 모두 불교가 수용하여 그 신앙적 기능을 불교를 보호하는 선신(善神)으로 한 것을 말한다.
갑사 대웅전의 신중탱화는 상하양단의 구도로 되어 있는데 상단에는 제석(帝釋)을 중심으로한 천부상(天部像)이 하단에는 8부신장이 중심이 된 신중(神衆)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법을 수호하는 여러 선신(善神)을 도상화한 불화를 신중탱화라고 하며. 많은 신들을 배치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구도를 보이는 신중탱화는 일반적으로 제석(帝釋)과 하늘의 군사인 천룡(天龍)을 중심으로 주위에는 무장을 한 신중들을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