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성보문화재  >  비지정문화재


삼성각 산신탱화

2021-02-20
조회수 26


심산유곡(深山幽谷)의 산수(山水)를 배경으로 호랑이를 탄 산신(山神)께 시동(侍童) 2인이 다과를 올리고 있다.

이 불화는 일반적인 불화와는 전혀 다른 형태인데 그것은 산신신앙이 한국고유의 신앙형태였다는데 기인한다. 즉 호법선신(護法善神)에 수용된 토속신이 인도(사천왕, 제석, 8부신장, 인왕 등)나 중국(칠성, 명부, 시왕)의 재래신인데 비하여 산신은 한국의 토속신으로 한국에서 비로소 신중탱화에 모셔지게 되고, 그 원래의 기능인 만사형통이 강조되어 산신단을 조성하고 삼성각[산신각]을 건립하게 된다.